‘海야’작가 배진희, 키다리갤러리서 첫 개인전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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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6   |  발행일 2019-03-06 제22면   |  수정 2019-03-06
‘海야’작가 배진희, 키다리갤러리서 첫 개인전
배진희 작

대구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키다리 갤러리에서 배진희 작가의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영남대 조형예술대학을 졸업한 작가는 바다를 상징하는 ‘해(海)야’라는 이름을 가진 캐릭터로 작업을 해오고 있다. 세목이라는 종이 위에 과슈를 사용해 몽환적인 배경과 동화적인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맑고 편안하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17일까지. 070-7566-5995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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