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7일 영천 전통시장에서 버스에 오르는 어르신들의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어주거나 버스 노선을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원봉사센터는 단체별로 연중 이 같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봉사활동은 어르신들의 전통시장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영천시 제공>
유시용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