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7일 0시33분쯤 영천 금호읍 한 식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기계·제품 등을 태워 6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기숙사에 있던 근로자 7명은 긴급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14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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