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선거·시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있는 문경에서 선거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조합장 선거의 경우 총 7개 조합 19명의 후보들이 치열한 득표전을 펼치고 있다. 문경시의원 보궐선거도 오는 4월3일 두 곳에서 열린다. 문경선거관리위원회·농협문경시지부 관계자들이 지난 7일 문경농협과 문경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돈 선거 근절 및 투표 참여 독려 거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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