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 성금 45억...'보호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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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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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구미에 1인 1실 생활 가능한 생활관 14실·체험관 5실 갖춘 건물 건립

삼성전자·구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보호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사업'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보호아동·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통큰 지원'을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11일 구미시청에서 구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보호아동·청소년 자립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아동복지시설·그룹홈(공동생활가정)·가정위탁 등 보호체계에 있는 아동이 만18세가 되면 퇴소나 보호종료가 되는 상황에서 충분한 준비 없이 사회로 내몰리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 45억원으로 2021년까지 구미에 1인 1실 생활이 가능한 생활관 14실·체험관 5실을 갖춘 건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 사업의 계획·지침수립 등 사업수행 전반을 관리한다. 구미시는 부지제공·행정지원을 비롯해 향후 시설을 이전 받아 사업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이 곳에 상주하게 될 직원 5명은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취업 멘토링, 주거공간을 활용한 자립체험,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한 자립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이 사업을 강원도·대구시·부산시 등과 추진했다. 그러나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한 것은 구미가 처음이다.
 

석정훈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대표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이 사회에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조언을 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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