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묘한 맛” 문경 오미자 제품 세계의 입맛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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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정현기자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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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日식품박람회 참가

아이스크림·음료·젤리 인기

일본 세계식품박람회 한국 오미자업체 부스에 바이어들이 찾아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농업법인 오미원 제공>
문경오미자가 일본에서 열린 ‘Foodex Japan 2019 박람회’에서 또다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지바현 미하마구 마꾸하리 메세에서 열린 이 박람회엔 93개국 3천300여 식·음료 관련 업체가 참가했다. 세계 3대 식품박람회로 문경에선 <주>오미원(대표 김태인)이 ‘Mungyeong OMIJA pavillion’이라는 이름으로 문경오미자 전시관을 운영했다.

오미자 음료를 맛 본 일본 심사위원은 “태어나서 처음 느껴 보는 맛”이라며 “맛있고 마시기도 편한 묘한 맛”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한 오미원은 오미자 원액·오미자 아이스크림·오미자 음료와 새로 개발한 오미자 스틱 젤리·오미자 스틱 차 등을 선보여 일본 식·음료 관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오미원 측은 “박람회 첫날부터 문경오미자 음료 시음회에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으며, 바이어들과의 상담은 물론 국내·외 온라인쇼핑 업체와의 상담도 끊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홍콩 대형 음료전문판매업체와 오미자원액(500㎖들이)과 오미자음료(300㎖ PET병), 오미자스틱젤리에 대한 견적과 공급 조건을 결정한 뒤 8월 이전에 수출하기로 했다. 또 베트남·인도네시아 바이어와는 오미자음료(300㎖ PET병)와 오미자 스틱젤리 견적과 제품별로 샘플 50개를 보내기로 했다.

일본 코스트코는 후생성 조기 승인에 대비해 PET용기 오미자음료 30~50만개를 수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코스트코 관계자는 “문경오미자로 만든 음료는 그 어떤 음료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신비한 음료”라며 “일본 식·음료 업체 관계자와 함께 오미자 첨가 음료 일본 수입 가능 여부를 후생성에 질의한 상태이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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