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간 與지도부 “영남권 관문공항 하나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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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수기자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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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시장 지지 요청에 긍정적 반응

김해 검증 후 신속 후속조치 공감

13일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부산시가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사업 등을 논의하기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는 부산을 찾아 김해신공항 검증과 새로운 동남권 신공항(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13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민주당-부산시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은 “신공항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설명하는 자리다. 전폭적 지원으로 해결될 수 있길 바란다”고 민주당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어 비공개 회의에서 오 시장은 ‘대한민국 재도약, 동남권 관문공항이 답’이라는 주제로 직접 사업 설명을 하며 중앙당의 지지를 거듭 요구했다.

이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설훈 최고위원 등 지도부는 “인천공항은 이미 아시아 허브공항이 됐다. 영남권 주민이 유럽과 미국 등지로 가려면 인천까지 번거롭게 가야 하기에 관문공항이 하나 더 필요하다는 데 이견이 없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부산시는 “민주당 지도부는 ‘김해신공항을 관문공항으로 결정한 국토교통부보다 총리실에서 주관해 재검토해야 하며 후속 조치를 속도있게 추진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고 밝혔다.

변성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동남권 공항과 관련한 인식이 해당 지역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필요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며 “민주당 역시 총리실에서 공정하게 검증하고 후속 조치도 서둘러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지원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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