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분양 우려 신규 아파트 승인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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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기자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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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준 4,507가구 미분양 상태

주택보급률은 125%로 공급 초과

[경주] 최근 미분양 아파트가 속출하자 경주시가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하는 대신 기존 공동주택 주거환경을 개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경주지역 20가구 이상 공동주택은 238단지 5만1천185가구로 나타났다. 2월말 기준 인구는 25만6천531명(11만7천236가구)으로 이 가운데 43.8%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주택 보급률은 125%로 수요 대비 공급이 초과된 상태다. 미분양 아파트는 공사 중인 2단지를 포함해 모두 7단지 2천4가구에 이른다. 외동읍 임대아파트 미분양까지 합하면 4천507가구에 이른다. 이에 경주시는 준공 10년이 지난 20가구 이상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주차장·가로등·어린이놀이터 등 공용시설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우선 올해 10억원 예산으로 청우아파트 등 20개 단지 공용시설 보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갑 경주시 건축과장은 “신규 공동주택 사업승인을 제한해 공급과잉으로 인한 재산권을 보호하겠다”며 “한편으론 인근 도시 은퇴자를 유입할 수 있는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시민 주거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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