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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년 신규사업비 2230억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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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식기자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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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추진상황 전략회의

“중앙부처와 스킨십 강화할 것”

대구시가 내년도 국비 투입 신규사업 규모를 2천230억원으로 정하고 이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3일 대회의실에서 이상길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0년 국비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 및 쟁점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2차 전략회의를 가졌다.

시는 내년에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총사업비 622억원)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재난 지원플랫폼 구축(345억원) △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480억원) △스마트공장용 로봇 실증 구축(480억원) △수요연계형 5G-ICT 융합 디바이스 개발(150억원)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구축(240억원) 등 49개 신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에 국비 2천23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주요 정책방향인 △경제활력 제고 △공공인프라 투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R&D 인프라 확대 등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재난안전 및 미세먼지 저감 등 시민 밀착형 지역 현안사업과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의 조기 통과를 위한 국비 마중물 확보 방안도 모색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물산업 허브도시 조성 △대구형 스마트시티 조성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 등 굵직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지역 정당별 예산정책협의회 및 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어 국회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로 했다.

이상길 행정부시장은 “어려운 지역 현실을 감안해 국비확보 TF를 상시 가동키로 했다. 정부부처의 계획단계에서부터 대구의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자세는 물론 중앙부처와의 스킨십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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