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SNL'서 컴백 확정…4월 13일 '라라랜드' 엠마 스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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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4 00:00  |  수정 2019-03-14
20190314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NBC 인기 코미디 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 이하 SNL)에서 신곡 무대를 가진다.


美 NBC 'Saturday Night Live측은 3월 13일(현지시간) 공식 SNS로 3월 30일부터 4월 13일까지의 호스트와 더불어 게스트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으로 무대에서 컴백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또 이날 방송의 호스트로는 '라라랜드'의 유명 배우 엠마 스톤인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2년 6개월간 선보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에 이은 새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앨범에 대한 소개도 함께했다.


한편, 방송 전 발매되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는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를 낸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으로 기대감을 높이게 만들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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