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우수인재 양성의 요람] 안동영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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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두영기자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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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에 22개 체험시설 구비

지난해까지 1만9천여명 배출

입소문 타고 입소문의도 쇄도

영어마을에 입소한 학생들이 원어민 강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 원어민 강사가 영어를 가르치는 안동영어마을이 지역 대표 영어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영어마을은 안동시·안동대·안동교육지원청 협약을 통해 2009년 안동대에서 문을 열었다. 지역 학생 글로벌 마인드 제고와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설립된 이 곳은 지난해까지 1만9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안동영어마을엔 푸드코트·비행기·병원·경찰서 등 22개의 체험시설이 꾸며져 있어 영어권 국가 문화와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내실있는 영어교육으로 입소문이 나자 안동교육지원청엔 영어마을 입소를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안동시는 올해도 10억원을 지원해 2천3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생생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초·중생을 위한 3박4일 숙박형 영어체험프로그램이 연간 30기수(기별 80명)로 운영된다.

교실 당 9명 이내 소수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 9명이 수업을 진행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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