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불교계 처음 유스 오케스트라단 창단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BUD 유스 오케스트라단(이하 BUD 유스 오케스트라단) 창단식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옥불보전 4층 대법당에서 열린다.

BUD 유스 오케스트라단은 불교계 최초로 초등 1학년부터 중·고등까지 5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이다. 학생들은 개인 악기만 구비할 뿐 운영에 사용되는 일체 교육비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전액 제공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의 성인 오케스트라단인 BUD 챔버 오케스트라단 멤버들이 직접 지도한다.

지난 2월 BUD 유스 오케스트라단 1기생을 모집했다. 포교의 목적으로 운영되며, 불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053)474-8228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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