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보고 있나” 메시, 2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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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15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가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득점한 후 주먹을 들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무한 경쟁이다. 세기의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펼치는 득점쇼가 팬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메시는 14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 노우에서 열린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상대로 무려 2골 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앞세워 바르셀로나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멀티골 향연’으로 메시는 이번 시즌 36골(정규리그 26골 포함)을 쏟아내면서 2008~2009시즌(38골)부터 11시즌 연속 매 시즌 36골 이상을 쏟아내는 무서운 결정력을 과시했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책임진 메시는 전매특허인 폭풍 드리블을 앞세워 후반 38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현란한 페인트 동작으로 수비수를 농락한 뒤 오른발 슛으로 멀티골을 작성했다.

팀 챔스 16강 2차전 5-1 수훈
11시즌 연속 36골 이상 기록
최다골은 호날두에 밀리지만
경기당 득점은 조금 더 앞서

메시는 후반 2분에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재치 있는 칩슛으로 골맛을 볼 뻔했지만, 수비수가 간신히 골라인 앞에서 차 냈다. 이 골이 득점이 됐다면 메시도 해트트릭을 달성할 뻔했다.

메시의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 역시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인생 경기를 펼쳤다.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0-2로 패해 탈락 위기에 빠진 유벤투스였지만 호날두의 2차전 해트트릭으로 1, 2차전 합계 3-2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합류하는 기쁨을 맛봤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124골로 끌어올리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메시(108골)와는 16골 차이다.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경기당 득점은 메시가 호날두를 조금 앞선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0경기에 나서 124골을 터트려 경기당 평균 0.78골을 넣었다. 반면 메시는 131경기에서 108골을 넣어 경기당 평균 0.82골을 기록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다 해트트릭에서는 메시와 호날두가 나란히 8개로 같다. 둘을 따라올 수 있는 선수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메시와 호날두의 경쟁은 은퇴를 선언할 때까지 이어지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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