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20억 특례보증 소상공인 지원

  • 석현철
  • |
  • 입력 2019-03-16 07:37  |  수정 2019-03-16 07:37  |  발행일 2019-03-16 제8면

◇…성주군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소상공인 특례보증’으로 지원한다. 군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2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을 기반으로 성주군 소상공인의 신용대출을 총 20억원까지 보증하게 된다. 소상공인이 시중 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로 빌릴 수 있는 금액은 최대 2천만원으로 성주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소상공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북신보의 특례보증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성주=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석현철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