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발족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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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7 14:25  |  수정 2019-03-17 14:25  |  발행일 2019-03-1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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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열린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에서 5개 에너지 공기업 임직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 착수회의'를 열었다. 동남권 에너지 공기업 협의체는 한수원을 포함해 한국남동발전·한국남부발전·한국동서발전·한국석유공사 등 동남권에 위치한 에너지 공기업 5개사로 구성됐다.
 

이날 착수회의에선 기관별 사회적 가치·혁신성장 등 정부 정책 이행 현황 공유 및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한 종합토론이 열렸다. 홍길표 백석대 교수가 참석해 효과적 협의체 운영과 협업 과제 고도화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협의체는 향후 지역별 순환·정기 회의를 열어 기관별 정부 정책 추진 방향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을 위한 협업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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