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사벽 슈트핏'…박서준, AFA 라이징 스타상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배우 박서준이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의 영예를 안았다.

박서준은 지난 17일 홍콩 TVB시티에서 열린 제 13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AFA) 시상식에 초청받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이 '라이징 스타상'은 앞으로 아시아 영화계를 이끌어가기에 충분한 실력과 스타성을 갖춘 젊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외에서의 활동 또한 기대케했다.

사진 : 어썸이엔티 제공

아시안 필름 어워드 아카데미 대표 및 홍콩 필름 페스티벌 조직 위원장인 윌프레드 웡 회장은 “한국 배우 박서준은 젊고 유능한 배우”라고 치켜들면서 박서준이 출연한 작품들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고.
 
한편, 박서준은 올해 개봉을 예정작인‘사자’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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