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가협회 2인 ‘대화/Expression’展

  • 조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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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  발행일 2019-03-19 제24면   |  수정 2019-03-19
김석화, 반달로 가득 채운 캔버스
조경희, 그릇 형상 자유롭게 표현
현대미술가협회 2인 ‘대화/Expression’展
김석화 작
현대미술가협회 2인 ‘대화/Expression’展
조경희 작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한 스페이스129에서 대구현대미술가협회의 신입 회원 기획전인 ‘대화/Expression’이 열리고 있다. 김석화, 조경희 작가가 참여했다.

김석화 작가는 ‘반달로 채우다’를 주제로 작업했다. 불완전성과 완전성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다.

작가는 불완전한 반달로 완전한 온달을 끊임없이 만들어내며 캔버스를 가득채우고 있다.

조경희 작가는 그릇을 소재로 삼고 있다. 그릇의 형상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그릇에서 비롯된 인간의 심리를 그리고 있다. 28일까지. (053)422-129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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