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티스트 김영미<사진> 독주회가 2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피아니스트 허정화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김영미는 서울예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이후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15년 동안 KBS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 플루트학회 부회장, 계명대 쇼팽음악원 초빙 교수,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입장료 2만원(학생 1만원). (053)623-0684
김봉규기자 bgkim@yeongnam.com
김봉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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