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 연임

  • 노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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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00:00  |  수정 2019-03-19
20190319

배인호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장이 연임됐다.
 

대한건설협회 경북도회는 19일 호텔인터불고 대구 즐거운홀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배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배 회장은 오는 2023년 6월25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배 회장은 "지난 4년간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대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며 "경북 지역 내 물량 창출과 적정공사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 13개 의안이 상정됐으며 모두 원안대로 확정됐다.
 

경북도회가 올해 선정한 사업목표는 ▲건설물량 확보를 통한 건설경기 부양 ▲지속가능한 수주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정책 발굴 ▲정부위탁사무 업무 전문성 향상 ▲건설산업 위상 제고를 통한 회원 서비스 강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주>덕성건설 이상훈 대표이사 등 8명에 대한 유공 건설인 시상과 뢾주뢿경우종합건설 등 12개 회원사의 유공 임직원에 대한 표창패를 전달도 있었다.
 노인호기자 s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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