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무면허로 선박 운항한 혐의로 선원 조사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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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0 07:35  |  수정 2019-03-20 08:40  |  발행일 2019-03-20 제9면

[울진] 울진해양경찰서는 19일 무면허로 선박을 운항한 혐의로 자망어선 선원 A씨(62)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쯤 선장이 배를 비운 사이 직접 배를 몰아 울진 기성면 사동항 동쪽 22해리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조업을 하다 해경에 적발됐다. 해경 관계자는 “바다에서도 면허 없이 선박을 운항하는 행위는 다른 선박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범죄 행위”라고 말했다.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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