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과 11살 나이차 극복 이사강, 동안미모에 집안도 화제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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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0 00:00  |  수정 2019-05-01
20190320
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중인 이사강 론 부부의 방송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연이랑 예빈이랑 남푠이랑 안녕하세요 녹화하고 왔어요. 뉴트로 활동도 화이팅!#다이아 #다이아채연 #다이아예빈 #예빈 #안녕하세요 #대국민토크쇼안녕하세요 #뉴트로 #dia #yebin #diayebin #diachaeyeon #chaeyeon #newtr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사강 론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남매같은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사강과 론은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사강 직업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하동균 ‘나비야’, 에릭남 ‘천국의 문’, 2AM ‘친구의 고백’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지난 2007년에는 영화감독으로 데뷔해 ‘블링블링’, ‘투명한 강’ 등을 감독하기도 했다. 이사강 아버지는 대구 대형 치과 병원장, 친언니는 유명패션디자이너 이도이로 집안 또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사강-론 부부는 올해 1월 무려 11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사강은 올해 나이 40세, 론은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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