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캐럴서 韓 인부 작업중 숨져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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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1 07:39  |  수정 2019-03-21 07:39  |  발행일 2019-03-21 제9면

[칠곡] 20일 오후 2시쯤 칠곡 왜관읍 미군부대 캠프캐럴에서 한국인 근로자 김모씨(66)가 작업을 하다 숨지는 사고가 났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캠프캐럴 소속으로 폐수처리시설에서 작업을 하던 중 회전날개 장치에 끼여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미군 측과 함께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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