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유 원장은 포스코가 글로벌 넘버원 철강사로 위상을 굳건히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포스코 기술투자본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철강과 더불어 포스코의 미래를 책임질 신사업의 발굴 및 육성과 사업화를 주도했다.
‘상공의 날’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국내 상공인, 재외 및 교포 상공인, 주한 외국기업인 등에게 수여된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마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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