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단신] 대구파티마병원,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 1등급

  • 이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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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6 08:00  |  수정 2019-05-01 11:28  |  발행일 2019-03-26 제20면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근로복지공단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단은 업무상의 재해에 대한 의료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산재보험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원 인력 및 시설, 치료과정과 결과 등 총 41개의 세분화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왔다. 2018년 500개 병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적정성 평가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은 35개가 넘는 세부항목에서 종합평균 95점 이상의 점수를 회득해 4개의 종합병원에 부여된 최우수의료기관 선정에 포함됐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최상위 2.4% 구간을 유지함에 따라 1년간 종별 가산율에 대한 10% 추가 가산지급과 2019년 진료비 정기 현지조사 면제, 공단 홈페이지 및 토털 서비스 화면게시 홍보 등 행정적인 포상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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