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동안 이사강, 론 군입대 고민에도 다이아 홍보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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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6 00:00  |  수정 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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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사강 인스타그램

이사강, 론 부부가 ‘안녕하세요’ 출연 인증샷을 남겼다.

이사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채연이랑 예빈이랑 남편이랑 ‘안녕하세요’ 녹화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그는 남편 론과 화이트로 커플 의상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이사강은 “‘뉴트로’ 파이팅”이라며 다이아의 신곡 홍보에도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이사강 론 부부는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고민해결사로 그룹 다이아 정채연, 예빈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부부의 모습에 MC 이영자가 "깨가 쏟아지는 데 서로 고민이 없죠?"라고 묻자 이사강은 "이렇게 좋은데 남편이 곧 군대에 간다"고 말했다.


이사강 론 부부는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지난 1월 결혼한 신혼부부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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