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銀·농협 등 경북도민체전 후원금 줄이어

  • 최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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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2 07:40  |  수정 2019-04-02 07:40  |  발행일 2019-04-02 제12면

[경산] 다음달 19~22일 경산에서 열리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이 줄을 잇고 있다.

우선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경산시체육회(회장 최영조)에 후원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 홍보를 겸한 대회 마스코트 ‘싸리’ 인형 1만3천여 개도 제작해 개회식에 맞춰 나눠준다.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 도민체전 홍보 현수막·배너를 설치하고, 현금인출기 화면과 은행 블로그를 통해서도 체전을 알리고 있다. NH농협은행 경산시지부(지부장 신상종)는 후원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 경산상공회의소(회장 김점두)가 1천만원, 흥창스틸(대표 홍현규)이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김태오 대구은행장은 “경산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DGB대구은행이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영현기자 kscyh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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