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홍주 작가‘변화’展…9일부터 수성아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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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범기자
  •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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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홍주 작
사공홍주 작가의 초대전이 9일부터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은 ‘변화’. 주역(周易)의 기본원리인 변화에 초점을 맞춘 작업이다. 작가는 불안정한 삶을 예측 가능한 온전한 삶으로 바꿔가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 “하나의 예술작품이 온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변화의 원리를 자각하고, 그것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고, 우리의 삶을 예측 가능한 온전한 삶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작가는 주역의 철학적 사고와 기운을 현대적인 선, 면, 색의 분할적인 구도로 표현한다. 전통서화의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새로운 조형언어를 만든 셈이다.

작가는 경일대 공예과, 계명대 서예과와 예술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동대학에서 철학박사(동양철학)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남산도서관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서화평생교육원장으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사>대구경북서가협회 상임고문, <사>한국생활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생활서예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14일까지. (053)668-1566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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