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창작소 앨범 제작지원 26일까지 공모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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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9 07:44  |  수정 2019-04-09 07:44  |  발행일 2019-04-09 제25면

대구음악창작소가 2019년 앨범 제작 지원사업을 오는 26일까지 공모한다.

앨범 제작 지원사업은 프로필 사진 촬영, 앨범 디자인, 음원 녹음, 국내 정상급 전문가의 디렉팅, 쇼케이스 개최 등 총괄적으로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컬뿐만 아니라 창작 능력을 겸비한 지역의 뮤지션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오늘도무사히, 라이브오, 이글루, 폴립, 김종진, 모과양, 채지화, 택이 등 총 8팀의 뮤지션이 앨범을 제작했다.

자작곡을 보유하고, 최근 공연활동 실적이 있는 대구경북 거주 뮤지션이 공모대상이다.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아야 한다. 정규앨범(8곡 이상) 1개 팀, 미니앨범(3곡 이상) 2팀, 싱글앨범(1곡 이상) 5개 팀에 대해 지원한다. 록, 모던록, 포크, 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대중음악 전 장르에 대해 지원한다. 음원 및 영상에 대한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053)664-3111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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