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가 10일 쥐노래미 치어 6만마리를 양남면 하서리 마을어장에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에서 지난해 11월 자연산 쥐노래미의 수정란을 확보한 후 5개월간 키운 것이다.
쥐노래미는 연안 정착성 어종으로 인공 방류 때 연안어장에 자원조성 효과가 뛰어나고, 저수온에 강해 경제성 신품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송종욱 기자
경주 담당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