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35억원 들여 첨단지능형교통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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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덕기자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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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호제어·감응신호 등 설치

내년 상반기 정착땐 車정체 해소

[구미] 구미시가 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첨단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한다.

14일 구미시에 따르면 첨단교통신호제어시스템을 비롯해 감응 신호체계·돌발상황 실시간 모니터링용 CCTV·도로 상황 전광판(VMS) 등을 설치한다.

현재 교차로 82곳에 설치된 첨단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210곳으로 확대한다. 교통량에 따라 온라인으로 신호를 제어함에 따라 차량 흐름이 개선될 전망이다.

감응 신호체계는 삼거리에서 좌회전 차량이 있을 경우에만 일시적으로 좌회전 신호를 줘 불필요한 신호시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CCTV를 추가 설치해 실시간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함으로써 돌발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지능형교통체계가 내년 상반기까지 정착하면 도로 이용 효율성 제고·통행시간 단축·오염물질 배출 저감·에너지 소모 저감 등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주광하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첨단 IT 기술로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산업단지와 신도시 등 차량 정체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규덕기자 kdch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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