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통령' 장문복, 4인조 보이그룹으로 내달 재데뷔

  • 입력 2019-04-15 00:00  |  수정 2019-04-15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장문복(24)이 솔로 가수에서 아이돌 보이그룹 멤버로 변신한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장문복이 신예 4인조 보이그룹 오앤오보이즈(가칭) 멤버로 오는 5월 정식 데뷔한다"고 15일 밝혔다.
 장문복이 합류하는 오앤오보이즈는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성현우, 윤희석 그리고 JTBC '믹스나인' 선공개 영상에서 눈도장을 찍은 이휘찬까지 4명으로 구성됐다.


 장문복은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 초반에 '힙통령'으로 불리며 강력한 1위후보로 꼽혔지만 최종 순위 27위로 마감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잇단 러브콜을 받았다.


 2017년 11월 성현우와 듀엣곡 '겁먹지 마'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시동을 걸었으며, 지난해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핍스'(Peeps)를 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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