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유아교육과 총동창회, 30년간 후배 사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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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기자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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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 전달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 및 유아교육과 총동창회, 유아교육기관 관계자들이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대 제공>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유아교육과는 지난 10일 대학 성실관 418호에서 재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포항지역 유아교육기관과 유아교육과 총동창회는 30여 년 간 장학금을 마련해 후배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유아교육과 총동창회와 새롬·연일백합·목원·산내들예능·자연과아이·재능유치원 등 지역 유아교육기관과 장주장학회, 예영장학회가 참여했다. 특히 이날 전달식에서는 포항대 유아교육과를 위해 30여 년을 헌신한 임종익 교수가 희망장학금을 쾌척하며 뜻을 더해 보다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다.
 

총동창회장인 안은희 노엘어린이집 원장은 "마음으로 느낀 것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인성을 갖춘 교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준비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서 협업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삶을 영위해 달라"고 말했다.
 

김세나 학회장(3학년)은 "동창회의 큰 사랑에 감사드리며 훌륭한 선배님들이 계셔서 더욱 자랑스럽다. 선배님들의 응원으로 앞으로 후배들에게 자랑스럽고 도움이 되는 교사로 성장하겠다"고 화답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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