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폐기물 100t 불법 보관 창고 고령 성산면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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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현철기자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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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성 폐기물 포함도 확인

[고령] 고령 성산면 사부리에서 의료 폐기물을 불법으로 보관해 온 창고가 적발돼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1일 주민에 의해 발견된 이 창고는 지난해 1월부터 의료 폐기물 100여t을 불법 보관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의료 폐기물 중엔 4℃ 이하 저온시설에서만 보관해야 하는 감염성 폐기물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도 고령 다산면 한 공장용 창고에서 의료폐기물 80여t이 불법 보관돼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관계 기관에 신고했다. 이와 관련해 대구지방환경청은 해당 의료 폐기물을 운송한 업체에 과태료 500만원·영업정지 3개월을, 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인 아림환경에 대해선 과태료 700만원·영업정지 1개월 조치를 내리고 검찰에 고발했다. 한편 의료폐기물 소각업체인 아림환경은 하루 55.2t의 의료폐기물 소각용량을 99.6t으로 증설하는 인허가를 추진해 인근 주민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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