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GS칼텍스, 표승주 보상선수 염혜선 지명

  • 입력 2019-04-16 00:00  |  수정 2019-04-16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자유계약선수(FA)로 이적한 표승주(IBK기업은행)의 보상 선수로 세터 염혜선을 지명했다. GS칼텍스는 15일 “염혜선을 표승주의 보상 선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8∼2019시즌 레프트와 라이트는 물론 센터 역할까지 한 표승주는 FA 자격을 얻은 뒤, 기업은행에 둥지를 틀었다. 2008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한 염혜선은 2016∼2017시즌 종료 뒤 FA 자격을 얻었고 기업은행으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에는 이나연에게 밀려 기업은행의 두 번째 세터로 뛰었다. GS칼텍스는 표승주의 보상 선수로 베테랑 세터 염혜선을 영입하며 세터 층을 더 두껍게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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