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윤종신’ 4월호 셔플링 16일 대공개…"후회는 훗날의 나를 기대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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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미디어부 기자
  •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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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가수 윤종신의 월간 음악 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 4월호 '셔플링'이 16일 공개된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셔플링은 레트로한 사운드 위에 삶의 단상을 진솔하게 더한 음악으로, 옆에 있을 때는 소중한지 모르다가 모든것이 다 끝난 뒤에 잘못을 깨닫고 후회하는 마음을 담은 내용이다.


윤종신은 "지난 세월을 돌아보게 되는 나이가 되어서 그런지 과거의 어떤 선택들을 후회하게 된다."고 하면서 "이건 이렇게 할걸, 저건 저렇게 할걸, 하면서 자꾸 생각의 꼴을 '할걸'로 만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후회'라는게 부정적인 감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과거를 아쉬워하는 건 사실 지금의 자신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일이면서 동시에 훗날의 나를 기대하는 일"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어 "어쩌면 ‘후회’는 삶에 대한 애착과 연결되는 감정이자 성장의 과정을 증명하는 감정이 아닐까 싶다. 후회하지 않는다면 성장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종신이 작사하고, 원영이 작곡한 4월호 'Shuffling'은 이날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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