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와 굳건 이기우, 남다른 인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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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00:00  |  수정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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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우 인스타그램

배우 이청아의 연인 이기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기우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SNS에 서울패션위크에서 무대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큰 키에 뿜어져 나오는 환상적인 비율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몸매는 시선을 압도한다.

이기우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출연을 확정했다.


‘닥터 탐정‘은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사회고발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이기우는 극중 재벌 그룹 TG 3세 ‘최태영’ 역을 맡았다. 최태영은 능력은 있지만 끼도 욕심도 없는 과거의 자유로운 삶을 갈망하는 인물이다.


한편, 이기우와 연인 이청아 아버지와의 남다른 인연도 화제다.


이기우는 모델 활동을 하다가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연기에 데뷔했다. 이 때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에는 배우 이승철이 맡게 됐다. 배우 이승철은 실제 배우 이청아의 아버지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인연이 닿아 2013년 초 연예인 스키팀 A11에서 친분을 쌓아 열애를 시작했다. 이기우는 올해 39세이며 이청아는 3살 어린 36세다.

이기우와 이청아는 열애한지 6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알콩달콩한 관계를 이어가며 결별설을 일축시키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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