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동 외할아버지 '한끼줍쇼' 등장 관심 후끈 씨엘 근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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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9 00:00  |  수정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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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한끼줍쇼' 태진아, 강호동이 2NE1 씨엘의 외가에 입성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태진아, 강호동이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서 밥동무로 나서 한끼를 함께할 집을 찾아나섰다.


태진아, 강호동은 두번째 집에서 한끼에 성공했다. 집 주인은 태진아 지인의 친구. 태진아가 초인종을 누르자 등장한 노부부는 "이렇게 찾아주셨는데 돌려 보낼 수는 없지 않냐"면서 한끼를 허락했다.


이후 할아버지는 '채린이'를 언급했다. 그는 "이 집에서 4대가 살았다. 큰딸의 큰딸이 채린이다. 채린이가 여기서 꼬마 때 컸다"고 알렸다. 이에 태진아, 강호동은 채린이가 누구인지 의아해 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채린이가 씨엘 아니냐. 2NE1의 씨엘"이라고 설명해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바로 씨엘의 외할아버지였던 것.


자곡동에서 한끼에 성공한 집이 씨엘의 외가라는 사실에 태진아와 강호동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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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엘 인스타그램
한편, 씨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씨엘은 긴 금발 헤어스타일을 한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눈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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