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새앨범 '마담 엑스' 6월 발매

  • 입력 2019-04-19 00:00  |  수정 2019-04-19

'팝의 여왕' 마돈나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음반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마돈나가 오는 6월 14일 14번째 스튜디오앨범 '마담엑스'(Madame X)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콜롬비아 출신 팝스타 말루마가 함께 한 이번 앨범 첫 번째 트랙 '메데진'(Madellin)이 지난 17일 공개됐다.
 마돈나는 지난 수년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지낸 경험에서 이번 앨범의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총 1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에는 마돈나가 오랫동안 관심을 가진 라틴음악과 다른 여러 나라 음악을 접목했다.
 마돈나는 18개월에 걸쳐 포르투갈, 영국, 미국 등에서 앨범 작업을 했으며, 프랑스 출신 프로듀서 미르웨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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