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올리브 ‘모두의 주방’ 캡처 |
'모두의 주방’ 배우 오윤아(39)가 갑상선암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모두의 주방’에서는 배우 오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사진 : 올리브 ‘모두의 주방’ 캡처 |
이어 오윤아는 "아이가 좀 아팠다. 지금도 아프다."면서 "어린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하지만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사진 : 올리브 ‘모두의 주방’ 캡처 |
오윤아는 “목소리가 6개월 동안 아예 안 나왔다”고 하면서 “지금도 성대가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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