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대표와의 3월말 결혼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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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2 00:00  |  수정 2019-04-22
20190422
연합뉴스

가수 박지윤(37)과 조수용(45) 카카오 공동대표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22일 스포티비뉴스는 박지윤과 조수용 대표가 지난 3월 말 결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지, 주위의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조수용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에 참여하면서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해 2년여정도를 교제했다.


또, 이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두 사람의 교제설이 있었으나, 박지윤 측에서 “함께 일하는 관계로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강하게 부인하기도 했었다.


2003년 네이버 창립 초기부터 함께한 IT업계 인물인 조수용 대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을 초록창으로 디자인한 디자인 및 마케팅 전문가로, 2010년 브랜드 디자인 컨설팅 회사 JOH를 만들었다. 이것 외에도  공간 임대사업과 일호식, 세컨드키친 등의 음식점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로 조 대표는 카카오에서 브랜드 디자인총괄 부사장과 함께 공동브랜드센터 센터장을 지낸 후, 작년 3월에 여민수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에 선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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