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보고 드로잉 체험까지’ 대구미술관, 어른 위한 워크숍 신설

  • 조진범
  • |
  • 입력 2019-04-23   |  발행일 2019-04-23 제24면   |  수정 2019-04-23

대구미술관은 2019년 성인 대상 전시연계 워크숍인 ‘어른을 위한 d am’s 워크숍’을 신설했다. 전시 참여 작가를 만나 작품 제작과정 및 작품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작가 도움을 받아 예술가가 되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대구미술관은 오는 5월11일 오후 2시 현재 진행 중인 ‘전선택’ ‘알렉스 카츠’전과 연계된 드로잉 워크숍을 실시한다. 두 작가와 작품, 전시 기획의도를 살펴보고 소중한 사람을 드로잉 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워크숍을 기획한 정은정 에듀케이터는 “어른에게도 건강한 놀이와 휴식이 절실하다. 대구미술관 워크숍을 통해 잠시라도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감성을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5명. (053)803-7883

조진범기자 jjcho@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