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은 숭어잡이 한창

  • 원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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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4 07:37  |  수정 2019-04-24 07:37  |  발행일 2019-04-24 제9면
왕피천은 숭어잡이 한창

울진 근남면 왕피천 입구 해변이 봄철 숭어 낚시객들로 붐비고 있다. 숭어는 예로부터 위·비장 등 각종 장기를 편안하게 다스리고 몸에 살을 붙게 해 봄철 건강식으로 사랑받아 왔다. 남모씨(48·울진읍)는 “봄철 높은 수온에 시력이 떨어진 숭어가 민물과 바닷물을 오가며 생활한다. 이때 투망으로 잡기 좋다”면서 “다시 시력을 회복하면 먼 바다로 나간다”고 말했다.

글·사진=울진 원형래기자 hrw7349@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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