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오늘(25일) 소집해제…2년만에 컴백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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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5 00:00  |  수정 2019-04-25
20190425
사진 : MY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던 배우 이민호가 오늘(25일) 소집해제됐다.


이민호는 2017년 5월부터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다시 강남구청으로 복귀해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무 해왔다.


이전에 그는 2006년 허벅지와 발목 뼈가 부러지는 중상과 함께 2011년 SBS ‘시티헌터’ 촬영에는 차량이 반파돼 심각한 교통사고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했다.


또,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2년만에 복귀하는 이민호는 차기작을 결정하지 않은 상황으로, 그의 행보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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