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동서횡단철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통과에 최선”

  •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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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07:30  |  수정 2019-04-26 07:30  |  발행일 2019-04-26 제8면
시장·군수협력체, 충북서 회의

[문경]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시장·군수협력체가 25일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용역 결과에 협력체 입장을 반영하고 사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도록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력체는 이날 충북 괴산에서 가진 회의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1호선 연장 사전타당성조사·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였다. 이들은 중부권 교통 연계성 강화를 비롯해 국토 균형발전, 종단 위주 철도망 보완, 유라시아 철도 연결 기반을 위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를 조기에 건설하는데 시장·군수협력체가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회의엔 고윤환 문경시장·김학동 예천군수·장욱현 영주시장·엄태항 봉화군수·전찬걸 울진군수 등이 참석했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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