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한국계 쿼터백 머리, 애리조나 지명될 듯

  • 입력 2019-04-26 00:00  |  수정 2019-04-26

미국 오클라호마대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미국프로풋볼(NFL)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AFP통신은 26일부터 사흘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진행되는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머리를 지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5일 보도했다. 지난해까지 최근 21번의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쿼터백은 15번이나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머리는 지난해 오클라호마대 쿼터백으로 337번의 패스 시도 중 260개를 정확하게 던져 4천361야드, 터치다운 42개를 기록했다. 그는 또 공을 직접 들고 140차례 달려서 1천1야드를 전진했고, 12개의 터치다운을 찍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