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채와 파혼' 정운택, 13세 연하 일반인과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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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6 00:00  |  수정 2019-04-26
20190426
연합뉴스

배우 정운택(44)이 13세 연하 여성과 5월에 결혼한다.


26일 정운택은 다음 달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정운택보다 13세 어린 필라테스 강사인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사람의 만남은 2017년 뮤지컬 ‘베드로’ 오디션에서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 정운택은 2017년 16세 연하의 배우 김민채와 결혼 예정이었으나 파혼했다. 당시 파혼한 사유가 김민채쪽의 부모님이 정운택과의 나이 차 등으로 인한 반대가 심했던 것.


한편, 정운택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후 이듬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그 후 영화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드라마 ‘로비스트’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를 통해 연극 무대에도 복귀했다.


현재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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