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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다문화가족이 행복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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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운철기자
  •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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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문화의 다양성이 청송의 문화 창조력 증대와 국제경쟁력 강화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다문화가족이 존중받고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최근 다문화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족정책을 발표했다.
 

다문화가족정책의 최우선점은 결혼이민여성의 지역사회 적응에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한국어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센터와 원거리 가족들을 위해 언어교육장을 마련했다"면서 "이 곳에선 정규과정 3단계와 심화과정으로 반을 나누어 수준별 학습을 하고 있으며 많은 가족들이 빠른 학습능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결혼이민여성의 언어적 강점을 활용해 양성교육 과정을 수료한 취업 희망자에 어린이집,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초등학교, 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강사 등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다수의 결혼이민여성들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신규 강사도 계속 양성·발굴하고 있다.
 

윤 군수는 "결혼이주여성 배우자 대부분 농업(64%) 및 단순 사무·노무직에 종사하고 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생계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룖고 밝혔다. 또 "결혼이주여성의 모국방문 사업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올해엔 15가구가 선정되어 연내에 모국을 찾는다"며 "이와 별도로 다문화가족과 연계한 지자체간 교류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윤군수는 다문화가족의 원만한 가정생활을 돕기 위한 부부워크숍, 한국 문화·자연체험 및 문화예술활동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제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윤 군수는 "10월에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축제를 열고, 청송사과축제에 다문화 홍보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문화 등을 소개하는 등 지역민과 긍정적 협력과 소통을 완성시키는 맞춤형사업을 추진한다"며 "다문화가족들은 청송군의 다양한 정책에 힘입어 안정된 생활과 함께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적 참여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글·사진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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