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달성군협의회, 북한이탈주민 2가구 '합동 전통혼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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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1 21:17  |  수정 2019-05-01 21:18  |  발행일 2019-05-0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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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 달성군협의회(회장 임경자)는 최근 현풍향교 대성전에서 경제적 여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북한이탈주민 2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전통혼례식'을 열었다. 혼례식엔 김상화 현풍향교 전교를 비롯한 유림,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혼례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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