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경지방세정 종합평가 경북도내 최초 3년 연속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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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8 21:38  |  수정 2019-05-08 21:38  |  발행일 2019-05-08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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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칠곡군 관계자들이 이철우 도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이 경북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도내 최초로, 시상식은 지난 7일 경북도청에서 열렸다.
 

칠곡군은 당초목표 1천556억원보다 85억원을 초과한 1천641억원의 지방세를 징수하고, 강도 높은 체납액 징수활동을 통해 지난년도 이월 체납액 32억원(목표대비 178%)을 조기 징수했다. 또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성실납세자 우대정책 등 적극적이고 합리적인 세무행정을 운영해 왔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민의 성숙한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뚝심 있는 대응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평과세와 친절한 세무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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