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경북으로 오세요”…예천·포항 여행경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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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성기자
  • 201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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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1박2일 체험코스 50% 지원

포항, 비수기 비학산 휴양림 할인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양궁 체험을 즐기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포항]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경북도내 시·군마다 도시민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 이벤트가 잇따르고 있다. 우선 예천에서 도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여행 경비의 50%를 지원하는 ‘체험 경북 가족여행’이 실시된다. 이는 1박2일간 5세 이상 자녀를 둔 직계가족(3~5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10월까지 모두 3차례 진행된다. 회룡포(전망대·뿅뿅다리)·진호국제양궁장·금당실 전통마을·천문우주센터·곤충생태원 등 가족단위 나들이에 적합한 맞춤형 체험코스를 즐길 수 있다. 여행 프로그램은 <주>모든학교(http://schoola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에선 소백산하늘자락공원과 삼강문화단지도 빼놓을 수 없다. 예천군은 파워블로거·트래블 기자단 팸투어를 통해 도시민에게 이곳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은 양수발전소 상부댐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하늘전망대·등산로 등 주변 경관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삼강문화단지는 낙동강 연안 강 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화한 것이다. 인근 삼강주막·회룡포와 연계 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성됐다. 코레일 경북나드리열차의 예천패키지 상품도 권할 만하다. 이는 동대구역을 출발, 구미·김천을 거쳐 예천역에 도착해 용문사·회룡포·삼강주막 등 주요관광지를 전세버스로 이동하며 탐방하는 여행 상품이다.

포항에선 6~12월 가운데 비수기엔 비학산 자연휴양림의 모든 숙박시설 사용료가 50% 할인된다. 7∼8월과 금·토요일, 공휴일 전날 등 성수기는 요금을 그대로 받는다. 사용료는 비수기 7만∼9만원, 성수기 11만∼14만원이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forest.ipohang.org)로 하면 된다. 2015년 6월 포항 북구 기북면 탑정리에 문을 연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26곳·세미나실·바비큐장·공동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영에 들어간 숲속의집과 테라스하우스는 편백나무로 꾸며져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향을 음미할 수 있어 건강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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